- Popcorn
에필로그 : 고교시절 즐겨들었던 노래
CW( CONTINOUS WAVE MORSE )모르스 부호가 송출되는
"독일의 크라프트베르크 의 라디오액티비티"
통신과 출신과 CW통신이나 팝송을 좋아하는 들은 기억날것이다
독일의 음악학도들이 음악 전체를 완전히 전자음으로 깔아서
성공적인 음악을 만들어 냈고
지금의 테크노음악을 제시한 그 원형이 모두 담겨 있다고 생각된다.
반복되는 매혹적인 신더사이저의 리듬에, 정확 하고
치밀하지만 화려하지않고 심플한 미니멀리즘적 음악의
흐름속에서 던져지는 메시지.
차갑고 비인간적인 사 운드는 radioactivity
제목 그대로 방사능이 유출된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일본의 원전사고를 당한 사람들과에게 휴머니즘적인
생각을 갖게하고
우리는 평화적인 핵의 사용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져야하며
김정은 이가 핵찜질 시키겠다고
헛소리 하기에 망상에서 벗어나라는
경고를 보내는 메세지가 담긴 노래다
나처럼 CW를 전공했던 사람들은
.한가지 더 의미가 있으리라...
왜냐하면 전파통신 CW KEY로 송신하고 수신하던
옛시절 추억이 떠오르게 하기 때문이다
내가 사용하던 CW KEY다
요즘 이 키 가격만 8만원정도 한다는데
☞생각난다
_ _ . _ _._ _._ ._.. . ._..
.._. . .._ . _... .☜
우리가 바키라고 했던 반자동 키는
거의 쓰고 요즘은 엘렉 키라고 하는
자동키를 사용한단다
지금 휴대전화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시대가 되었고
모오스부호는 공식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았지만
저는 전파통신 자격증이 있고
"아마츄어햄"이라서 자신있습니다
이 노래의 모오스부호 무슨 내용인지 올리시면 제가 소주한잔 쏘겠습니다
제가 채점해서 100점 받은 님께는
스코틀랜드 제가 아끼는 스코틀랜드 12년산 위스키 랜슬럿으로 쏩니다
서로 추억의이야기하면서 마십시다^.^
정답 점수에 따라 두잔+석잔=한병
독백 나는 12사단사령부 근무시절 FM VOICE와 AM VOICE
사단지휘망을 운용했으며 연대 통신병들을 교육시켰고
대한민국 육군의 모든 통신장비는 전부 운용했다
특히 사단장님 교신용 비화장비가 장착된 RT-524를 담당했고
한국의 최초 방산장비인 방해 전파기 시험도 했으며
사단장님 헬기 500MD를 타고 작전수행 및
12사단 섹터끝에서 끝까지 통신 감도체크를 직접해서 보고했다
출동 무선 박스카에서 제대 말년 강원도 인제 원통의
SIG Army 였던 Soltary Wolf 시절의 모습, 아 옛날이여네...
지금은 늙은 Single Wolf로 살고 있지만-.-
CW는 자신있다
내 차에 아마츄어햄 무선장비를 탑재시킬 계획이다
긴급 출동 5분 대기조때의 전우들 좌측에서익산의 박진문
강원도의 김태호 부산의 나 이병철 여산의 차육환
Kraftwerk - Radio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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