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이야기가 일본어로 출판된 책

오늘은 비가 조금씩 내려서 좋다 귀가해서 다시 나가려고 했는데 도어락 고장으로 잠김이 안된다
혼자살기때문에 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하기엔 곤란하다  누가 훔쳐갈 것은 없으나 신경 쓰여서                집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시원스레 비가 내려서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어머니 생각이  난다                     책꽂이에 눈에 띄는 책이 있어서 보았다  부산일어봉사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오사카 자원봉사회의天野松男 (아마노 마츠오)씨가 한글과 일본어로 출판한   책에 
  6페이지 의 어머니  이야기가  있다ㅣ     

              256페이지의 이 책 은 내가 마무리 번역으로 정리해서   출판 되었다

나의 어머니 김을희  名古屋市中区丸町16番地에서 태어나셨다  이 책에는 어머니의 유년시절 일본에서의
생활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있다  외할아버지깨서 사업을 하시다가 어머니는 1944년 12월에 외할아버지 고향                   경남 고성군 개천면 청광리에 귀국하셨다 어머니는 한국에 와서 검정 고무신을 처음보셨다고 했다

내나이 또래는   공중변소를 잘알 것이다 그런데  화장실은 집안에 있었다는어머니  말씀에 나는 이해를 못했었다

어머니는 일본에서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하셨으니 내가 어릴때 들은 이야기 라서 이해를 못했던 것이다

어머니는 손재주와 눈썰미가 좋으셨다  70대 초반에도 컴퓨터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셨던 어머니

지금도 동네에서는 천재 할머니로 불린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행동력에 슬기로움을 발휘하셨던  나의 어머니 내가 1997년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었을대

의사선생님 도 속수무책이엇으나 어머니께서 의사 몰래 슬기로운 민간요법을 시도한 즉시 의식을 회복했다

                                                               어머니와 전남 하순의 온천에1박2일 다녀 오면서 광엳성당에 들러 찍은 사진은 
어머니와 같이 찍은 마지막 사진이 되 었다   어머니와 나는 도화를 좋아햇다 어머니댁 앞 복숭아 나무 활짝 핀 도화 

 어머니 깨서는 2번의 생명을 주셨다 내가 다시태어난다면 백만번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날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은혜에  보답 해 드려야 한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제게 어머니의 지혜  슬기로움 행동력을 주소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때 일본어 통역번역 자원봉사를 하면서  일본 여선수들과  

 어머니  키는 작으셨지만 걸음이 아주 빠르셨고 계단은 두칸씩 밟고 다니셨다 
성함은 김을희 일본에서 月城照子 つきしろてるこ 츠키시로 테루코다 

 

어머니 수첩  일본 고향 주소 와  다니셨던  학교 귀국한   외할아버지의 고향
경남 개천면청광리 의 주소    나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성함  

 어머니깨서는 공부해라고 강요하시지 않았다  내가 고교시절담배를 피워도 어른들 없는곳에서 피워야한다     
공부는   열심히 할테니 믿는다 며  개방된 교육을 하셨고 교교시절 나는 자격증 3개취득해서 회비를 면제 받았다 
    대학시절 늘 같이다니던    친구들 김진훈  김기탁등등   월 2번씩은 당구장에 들러  나인볼을 치고
새미나이트클럽에   갔다 디스코에 미쳐 있었지만    에덴공원 대학가에서 DJ 아르마이트도했는데
고교교사 면허증 취득  학점은 B플러스 였다  나는 어머니를 많이 닮아서 손재주와 응용력이 좋다    
   이것은  어머니의  개방적인  가르치심   긍정적인 사고방식 때문이다   고교때 담배를 피웠는데
어머니 께선 어른들이 없는 곳에 서 조심해서 피우라고 하셨다   공부하라는 말씀을 평소에도 안하셨다    
공부는 열심히 한다고 믿고 있다는 말씀 때문에  나는  실망 안하시도록  놀때는 놀고 공부는 열심히 했다 
그래서  학창시절엔 전공분야 자격증면허증은 전부취득했고  졸업후 산업자동화컴퓨터 분야 
카이스트 등급의  기술자로 하드웨어특수센스 전문가였고 소프트웨;어(  AGC REC ASC 제어)
한국의 3인자   포스코 광양제철 TCM SYSTEM  1인자가 될 수 있였다  (1978년까지.. ) .
 한국에 내경력과 비교할 상대는 거의없다 특수센스시스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디버깅을 하려면
커미셔닝을 해봐야 잘 알수있는데 나는 커미셔닝 전문이었다 그래서 재수도 좋았고
뒤돌아보면 조직생활에도 상위그룹에 속했으며  잘 적응햇다는   뿌듯한 자부심을 느낀다   
나는 어머니의 긍정적 활동적 성격을    이어  받아서  나름대로 능력껏 자원봉사 자문위원등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한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KBS   방송 터뮤도했고  TV에도 출연햤다 
영상을 함께 올려 둔다    방송국에서 유튜브에도 올려 두었다  긍정적인 정신자세 삶의 원동력입니다 검색
또는 바로가기                URL      https://www.youtube.com/watch?v=RwpnuUXQQ9w

      TV방송내용은 나의 전공분야 경력과 대통령 감사장과
     위촉장등 자원봉사 및 자문위원등사회활동 
            증명자료와  나의 포부가 주제다    

                                       KBS 인터뷰와 나의 경력과 활동   관련 자료  영상  

가톨릭 신자이셨던 어머니 나도 어릴때부터 신자였고 한국 루른군대를 창설하신
하안토니오 신부님께서도 나를 아껴 주셨는데 10년정도 성당에 가지 않았다  
아침저녁기도를 하는 정도의 사이비 신자다
오늘은 하늘나라에 가신지 6891일째 된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