螢狩り(ぼたるかり) おさな友 達 今はいずこ
반딧불 잡기 하던 어릴적 좋았던 친구 지금은 어디에...
하루를 달려와서 머물다가 맞이한 2010년 06월 18일 창문을 열어젖힌 새벽의 소묘 素描
이 새벽에 아직은 어두움이 깔려있어 약간 투명한 느낌이 흐른다
차분한 비소리가 들리어 오지만
오는 잠을 물리치고 외로움을 끌어안고 생각에 잠겨
내마음속의 새벽하늘을 치어다 보았다 별빛을 거두어 들이고.
시선에 잡혀드는 먼동이 트는 새벽하늘만 보면서
곧 생기면 좋겠다는 어떤 희망으로 몇자 적어 본 다
이번 여름엔 누군가를 한번쯤 만나볼 수 있을까? 같이 느낄 수 있을까
타오르는 갈증 잠긴 논 둑따라 다정스레 오누이 처럼 흐르는 강변 거기쯤에서
개구리 울음 넘실대는 여름밤 을 미리 가본다 상상속에 익사했다
해묵어 빛바랜 멍석 깔고 앉아
마당 가장자리 위의 불씨 하나가 긴 낮 동안의
폭양에 거을러... 님의 곁 가까이에 누워 팔벼개 해주고 하늘을 본다...
간간이 나무가지를 스치는 감미로운 바람은 여물어 가는 산딸기
그윽한 향내로 고웁게 번지어 오고 포근히 감싸오는 달빛 나중 설레인다 이제
이제 새롭게 펼치며 만들어갈 삶의 앞길
조금 남은 삶을 한몸으로 안고 날아와
마지막 벗하려 벗하려해도 반김없는 전등불이거늘 그래도 그래도 벗하려 다가가는
애달픈 하루살이의 몸짓...그 끈질긴 몸짓으로 행동한다
저 애달픈 하루살이...지난 시간들의 뜨거웠던 순간들을 느끼며
이제 여름밤은 시시각각 익어가는 여름따라
회한에 듬뿍 젖어 차츰차츰 깊은 피안으로 스러져 간다
여름 해그름녁의 하루살이의 삶.... 하루살이는 모든걸 완성한다
나 이병철에게는 無名으로 남을 용기가 결코 없다
나로 부터 뛰어난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마음껏 펼쳐 나의 것으로 만든다 나의 포텐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세상 불우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로 살다 가리라
빛에 날아들어 벗하려는 하루살이가 아닌 나 이병철은 스스로 빛이 되어
누군가 나에게 벗하려 오면
나 이병철은 언제나 반겨주는 삶을 다하고 난 후에만 저 세상으로 가리라
2005.06.09 새벽을 끌어 안으며 언젠가 만나게 될 어딘가 있을 님 생각해보았던 글인데
하루를 달려와서 머물다가 맞이한 2010년 06월 18일 창문을 열어젖힌 새벽의 소묘
素描를 그린다. 고속도로에서 하늘을 치어다 보던 사진을
2010년 06월18일 새벽하늘을 바라보면서 근심푸는 나의 블로그에 올려본다
누가 기다려 주지않는 세월은 저만치 가고 나도 많이 늙었다는 생각에 산득산득한 아찔함을 느낀다
그러나 포기하지않는다 아직 더많이 남은 나의 인생 Positive Mental Attitude PMA의 긍정적인 정신자세로
현실속에서 미래지향적으로 내인생의꽃을 새롭게 활짝피우게 될것이다
行動人として思索し思索人として行動せよ李秉喆しんけんには明日が在るどんなに悲しい淚でも乾くときがくる
自分の夢は自分で作るのさぼく李秉喆しんけんなたいまつは人生の夢と愛を忘れなく
けっして立ち止りは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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