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주얼리 기업 '에테르'가 개발한 '탄소 네거티브 다이아몬드' 세상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다이아몬드 브랜드 '에테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다이아몬드' 보석을 만들어낸 세계 최초의 기업 바로 미국의 럭셔리 주얼리 기업 '에테르(Aether)' 일반적으로 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100평방피트의 토양을 파헤치거나 제거해야 하고, 6천파운드의 폐자재 쓰레기를 발생시킨다. 이렇게 다이아몬드 생산은 토양 침식과 삼림 훼손 등 매우 큰 생태계 파괴를 불러일으킨다. 에테르는 이런 환경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에 주목했다. 스위스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회사 한 곳과 제휴를 맺고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1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