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식 455

생강을 키워서 생강차도 마시며 건강을

싱그러운 생강 향기 가득한 집안 분위기 베란다에서 키우기 쉬워 누구나 생강 수확 가능하며 , 늘 푸른 생강 잎은 아이들 정서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지만 어른들도 스트래스와 답답함이 풀리는 초원을 보는것 같아서 신선한 기분전환을 갖게한다 요즘 주말에는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채소를 직접 길러 드시려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다. 자연과 더불어 안전한 농산물을 직접 길러 식탁에 올리는 기분도 좋고, 귀여운 아이들에게 먹거리의 생산 체험도 할 수 있으니 여러 가지 좋은점이 많아서다. 그런데 텃밭을 하고 싶은데 텃밭을 못 구했다면 베란다를 이용해 보자. 특히 베란다에서도 잘 자라는 생강은 심어 놓으면 실패확률이 적으며 수확이 가능하다. 싱싱한 녹색 잎도 관상하고 나중에 수확한 생강으로 김장과 생강차도 즐길 수 있는 ..

중용中庸과 심장의 휴식

인문학 中庸과 나의 패러다임을 갈무리함 향나무를 도끼로 찍으면 향나무는 그 도끼에게 향기를 묻혀준다 형평성(衡平性) 역동성(逆動性)지속성(持續性)은 중용(中庸)의 세가지 기둥 中庸 공자의 논어가 인(仁)을 말하고 있다면 중용은 친절하지 못한 책이고 이론이다 다분히 종교적인 색채까지 띠는 중용은 고대 동양에서의 리더들의 철학교과서 라고 말할 수 있다 요즘 중국에서 자리잡기 시작한 불교 철학이 제시한 사후세계 중심의 종교에 대응한 거대한 철학 즉 인간과 존재에 대한 우주론적 규명을 보여 준 것이 바로 중용이다 흔히 “중용스럽다” 는 표현은 치우치지도 변치도 않으며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사는 방식을 일컫는다 자정자왈(子程子曰)부편지위중(不偏之謂中) 부이지위용(不易之謂庸)주자왈(朱子曰) 중자(中子) 불편불의..

あなたが送った手紙は(당신에게서온편지는)

바야흐로 가을이다 갈매기가 끝없이 치솟다가 하강하는 황혼무렵 낭만을 쫓아 청마 유치환 선생님의 " 詩碑 "가 있던 낙동강변의 에덴공원 대학가에서 DJ 아르바이트도하고 토주와 도토리묵을 먹던 학창시절이그립구나 (지금은 에덴공원이 없어지고 아파트천국이다만) 낙동강 철새 도래지 을숙도 공..

어제 내일 오늘 그중에 소중한것은 오늘인 까닭은

사람이 한 번 왔다 가는 것은 정해진 이치라고 한다. 다만 그 시기와 때를 모르는 것 뿐이지 올때는 순서가 있었지만 갈때는 순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왔다고 먼저 가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왔다고 늦게 가는 것도 아니다. 난 불의의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생활도 했던 경험자로 이말 절실히 공..

"중국 다음은 인도와 아프리카!"조지매그너스의 경제학

기사제목 Special Interview / 조지 매그너스 조지 매그너스 George Magnus "중국 다음은 인도와 아프리카!" 젊은 세대를 통해 성장하는 신흥국의 성장세가 무섭다. 그러나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선진국에도 이를 해결할 방안은 분명히 있다. 고령화라는 문제를 두고 조지 매그너스와 인터뷰를 통해 신흥국과 선..

중년기 후반의 인간생활과 사회환경에 대한 생각

중년기후반의 인간생활과 사회환경에대한 소묘 중3때 독서실에서 만나 고등학교- 대학-군대생활도 부근에서 했는데 내 모든 사생활을 아는 38년된 나의 정말 친한 친구 어머니 빈소에 갔다가 술마시고 와서 중년기후반의 내인생을 생각하다가 사회복지학 공부할때 제출했던 과거와 현재에 입각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