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BMW의 컨버터블 1대를 눈 딱 감고 뽑았다
주행중에도 오픈카로 바꾸는 기능이 있어서 더 좋았다)
참고 :추운 겨울날.국도변에서
탑을 열고 유유히 스쳐가는 컨버터블을 바라보고
“.이 겨울에 추워죽겠는데…저사람은
멋낸다고 꼴값 떤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천만의 말씀 요즘 오픈겸용 컨버터블 카는 오픈상태로
좌우 윈도우만 올리고 주행을 해도 머리카락이 날리지 않는다
에어로다이나믹 시스템으로 차체가 설계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름엔 탑 열면,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그대로 받으면서,
에어콘은 틀어도 나오는 듯 안나오는 듯.
겨울에. 탑을 열면 내리쬐는 햇살이 너무 반가워 진다
그래서 컨버터블은 여름 보다는 겨울이 더 어울린다)
독백 그런데 나는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다 그러나 동정받기는 싫다
1.내가 너무 가난하게 살고 있는이유 1.정원사가 너무 가난하다
2. 가정부도 너무 가난하신 아주머니다
3. 보리쌀 살돈이 없어서 이천쌀 (10KG 38,900원)을 팔아서
찹쌀보리(10KG 28,600)를 온라인 구매하고 택배 도착할때 까지
기다렸다가 겨우 보리밥을 먹는 신세다
4. 지난겨울엔 기름값이 비싸서
넘 추운날에는 피아노를 부수어서 땔감으로 사용했다
올해는 정원에 있는 나무 중에서 큰가지를 잘라서
땔감으로 쓸 예정이다
5.운전기사 아저씨도 너무 가난하시다
6.기분좋은날 내가 좋아하는 스코틀랜드 산 렌슬럿을
나발 불듯이 1병을 마시고 먹은것 확인하는 증세
(오바이트라고 하던가) 생기면
안주로 먹은(밍크고래고기 수육(500G \90,000) 아까워서
이빨을 꽈악 물고 국물만 쏟아내면서 흘린 눈물을 닦고
건더기는 다시 초장에 찍어 먹기 땜에 절약은 한다
1억원짜리 양주 "더 맥칼랜 1926 파인&레어
(The Macallan 1926 Fine and Rare)
2잔을 더 마셨다 이 술은. 한 병에 755ml 니까
스트레이트 잔으로 25잔 정도가 나온다. 한 잔에 400만원정도 되는데
한 방울 흘렸으니까 대략 3만~4만원을 날렸다.
증말루 아깝지만 다음에 마실 23잔이 남아있다
저의 독백을 다 읽으신 님들은 그러니까 니 혼자 살지 하면서
핀잔을 주지 않을까 생각도 되지만 이렇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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