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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Q&A]복리로 이자 붙는 ‘적립식 펀드’가 유리

臥龍 李秉喆불잉걸眞劍 2011. 7. 27. 15:49
'이병철'님이 보내신 포스코뉴스 메일입니다.
[재테크 Q&A]복리로 이자 붙는 ‘적립식 펀드’가 유리

투자기간 길고 수익률 클수록 혜택도 커져

투자경험 없다면 위험성 고려 5:5 투자를

만기도래 자금은 원금보장되는 저축 안전
2011/01/13

Q: 저는 결혼 2년 차 초보가장입니다. 목돈을 만들기 위해 제2 금융권의 정기적금만 이용했습니다.

목돈을 좀 더 빠르게 모을 수 있는 방법과 만기가 도래한 돈을 어떻게 굴리는 것이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A:제2 금융권을 이용하고 있는 금융소비자는 시중은행보다 단 1%라도 이자를 더 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시중은행이든

저축은행이든 은행의 적금으로만 저축을 하면 목표하는 만큼

자금을 빨리 만들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돈이 일할 수 있도록 해야

돈이 일하지 않으면 자산은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은행에 돈을 맡겨도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가 됩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두 차례 올려 2.5%가 되었으나

물가상승률은 이보다 높은 2.9%였습니다.

한편 지난 12월 31일 기준 저축은행 1년 만기 평균 정기적금 금리는 5.09%이고

정기예금은 4.24%입니다. 시중은행은 이보다 1%p 정도 낮다고 보면 됩니다.

물가상승률보다 이자가 높다고 보면 안 됩니다. 이자 지급방식에 주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축은행의 연이율 5.09%인 적금상품에 1년(12개월)간 가입해

매월 100만 원씩 납입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적금 이자를 단리로 계산하면(개월수×개월수+개월수)/2×연이율×(1/12)×

월납입액=(12×12+12)/2×5.09%×(1/12)×100만 원=330,850원(세전)입니다.

 따라서 5.09% 저축은행 적금의 세전 실제금리는 2.76%에 불과하며

세금우대와 일반은 각각 2.49%, 2.33%에 불과합니다.

2010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전년 대비 2.9%이므로 물가상승률을 이길 수 없고

 오히려 돈이 줄어들었다고 봐야 합니다.

 

떨어지는 돈의 가치는 복리로 극복

복리는 원금에 대한 이자는 물론 이자에 이자까지 붙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금융상품으로는

 적립식 펀드가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 투자 시 복리는 10년 후 수익률이 4%일 때

148만 원이나 6%는 179만 원이고 8%와 10%는 각각 216만 원과 259만 원입니다.

반면  30년 후에는 4% 324만 원, 6% 574만 원, 8% 1006만 원, 10% 1745만 원이 됩니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투자기간이 길수록 복리 효과가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5 투자가 바람직

5:5 투자란 예를 들어 지금 1000만 원을 적립식 펀드에 투자해 30%의 손실을 보고 있으면

당장 1000만 원을 저축은행의 5.4% 이상의 연복리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5년 후에도 주식시장이 회복되지 않아 적립식 펀드가 30%의 손실을 보고 있더라도

저축은행의 5년간 이자가 30%를 넘으므로 밑지는 투자가 아닙니다.

매달 납입하는 적금의 50%는 적립식 펀드와 같은 투자 금융상품에 투자하십시오.

적립식 펀드는 적금처럼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적립하는 형태로 투자하는 방법이며

이미 수십 년 전부터 행해져 왔습니다.

목표로 하는 펀드를 일정 기간 정해진 돈으로 꾸준하게 매입하면

주가가 높을 때는 적게 사고,주가가 낮을 때는 많이 구입함으로써

평균 매입단가를 낮출 수 있는 코스트 애버리지 효과(Cost Averaging Effect)가

지난 금융위기에도 증명되었습니다.

 

목돈은 투자성향에 따라 운용

귀하는 꾸준히 저축하는 좋은 습관으로 목돈을 만들었습니다.

가장 강점이 있는 부분을 중점으로 하고 그 다음에 조금씩 공부하면서

전문가의 조언 아래 투자 비중을 높이면 됩니다.

지난 12월 물가상승률이 3.5%이므로 올 1분기 중 적어도 한 번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됩니다.

당장 만기가 돌아온 목돈은 금리인상을 기간별 복리로 반영하는 회전식 예금이나

계단식 예금을 이용하면서 기준금리 인상 이후에 높은 금리를 주는 공동예금이나

특판예금이 나오면 갈아타도록 하십시오.

 

또한 확정금리이고 연 120만 원 한도로 소득공제를 해주며 일시납으로 150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고려하십시오.

이 외에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원금을 100% 보장하는

지수연동정기예금(ELD)이나 주가연계증권(ELS)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과 원금 비보장 ELS는 투자경험이 일천하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김석한 <B&Ifn 대표컨설턴트·칼럼니스트>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조금 아는 정도이며 투자 지식이 부족하지만

제가 한마디 덧붙입니다 전문가 조언도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지만

1.증권사와 은행등의 PB센터 플래너들 견해나  애널리스트들의 이야기에 끌려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가지나 참고로 수렴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또한  TV 라디오등 각종 매체들로부터 뉴스로 호재 또는 악재 소식이 전해질때는

이미 진행이 되어버린상태라서 늦은 감이 있습니다 따라서 워렌버핏이나 주식 펀드투자의 귀신들은 그러함에 휩쓸리지않습니다  악재에서 역발상투자를 한다던지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확고하게 지키며 장기전으로 진검승부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적금이던 펀드던 장기목표를 갖고 투자해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장기전의 진검승부를 해야 

복리혜택을 볼수있으므로  단리와 복리에 대한글도 먼저 올려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