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제국의 전성기인 1279년. 당시 몽골제국의 영토는 중동, 동아시아까지 넓혀
세계 육지 면적의 16%인 2,400만 ㎢에 달했다
또한 세계 인구의 25%인 1억 1,000만 명을 지배했다.
현재 몽골제국이 지배했던 영토에는 무려 세계 인구의 절반인
40억여 명이 살고 있으니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히 짐작조차 하지 못한다
끝으로 우리나라는 정말 대단한 민족이라는 것이다 칭기스칸이 멀리 있는
유라시아까지 영토를 확장 했지만 가까이 있는 우리나라는 점령하지 못했다
그러나 고구려 광개토태왕 당시 유주자사 진을 임명하여
황하 이북지역까지 다스렸다는 기록을 새긴 유주자사 진의 무덤이
1976년 발견되었다 평안남도 덕흥리에서 발굴된
고구려 고분 이 무덤의 주인공은고구려에서 벼슬을 지낸
유주자사(幽州刺使)였던 진(鎭)이다.
'유주자사'는 황하 이북의 여러 지방을 총괄하여 다스리던 지방관이다
통치를 하다가 고향인 평안도로 돌아와 고향 땅에 묻혔다고 보면 된다
무덤 벽면에 그려진 하례하러 방문한 태수들을 보면 우측에
어디에서 온 태수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1. 연군(燕郡) 태수 2. 범양(范陽) 내사 3. 어양(漁陽) 태수 4. 상곡(上谷) 태수
5. 광령(廣寧) 태수 6. 대군(代郡) 내사 7. 북평(北平) 태수 8. 요서(遼西) 태수
9. 창려(昌黎) 태수10 요동(遼東) 태수 11. 현도(玄도) 태수 12 낙랑(樂浪) 태수
(13) . (판독이 안됨)
광개토태왕이 지방관까지 임명하여 황하이북까지 다스렸다.
[환단고기/고구려국본기]에서는 고구려가 열도까지 통제하는 감시기구를
임나(대마도)에 설치했고, 흉노족의 본거지인 지금의 감숙성까지 평정을 하여
모든 나라들이 고구려에 조공을 바쳤다
해동(고구려)의 최고의 전성기였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광개토대왕, 장수왕 등 명군들이 잇따라 등장하며
5세기에는 요동과 한반도 나아가 동북아 일대를 호령하는 제국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광개토대왕 시절 고구려는 요동을 넘어 요서까지 국경을 넓혔다.
광개토태왕은 삼국시대 고구려 제19대 왕이다. 재위 기간은 391년~412년이다.
백제를 공략하여 한강 너머까지 진격했다. 백제가 왜와 연합해
고구려의 대방고지와 신라를 치자 병력을 보내 왜구를 궤멸시켰다.
신라에 대해서는 친선관계를 맺고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여
신라에서 복속의 담보물로 인질을 보내게 했다.
후연이 공격하자 반격하여 요동성 일대를 장악했고 거란·식신·숙신을
정벌하는 등 고구려의 영토와 세력권을 크게 확장했으며 재위 391∼412.
이 재위연대는 「광개토왕릉비」에
근거한 것이며, 『삼국사기』에는 재위기간이 22년임은 같지만
재위연대는 392∼413년으로 실려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413년 39세라는 아까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414년 능(陵)에 옮겨 묻고
생전의 훈적을 기록한 능비(陵碑)를 건립하였다. 능과 능비는
지금도 중국 길림성 집안현(集安縣)에 남아 있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광개토왕릉비문(廣開土王陵碑文)
마무리글 : 정말 중요한것은 신라는 당나라의 힘을 빌어서 삼국통일을 했지만
광개토태왕이 마음만 먹으면삼국통일을 할 수 있었지만 백제와 신라는 같은 민족의 국가"라면서
3국을 유지하면서 신라를 도와주었고 백제와 신라를 정복하지 않았다
위대하신 광개토 태왕님 남북 통일 도와 주시길 빕니다
저는 고려 공민왕때 왜구와 홍건족 침략등 수차례에 걸쳐 고려를 구한
고려시대 상장군 함안이씨 이방실 장군의 21대손입니다
'ぼくの春夏秋冬 > 思索하며 行動하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다니면서 그려본 어떤집들 (0) | 2024.11.26 |
---|---|
나에게 ASC시스템 기술을 전수해 준 세계적인 슈퍼바이저 三代壽成さん 과 지금은 친구로 지낸다 (0) | 2024.11.17 |
고졸 알바생이 매출200억원 넘는 회사의 사장이 된 출세 신화 (0) | 2024.11.08 |
미국 육사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인 영웅 임종덕의 정확한 67년전의 예언 (0) | 2024.11.07 |
술 한잔 속에 담긴 철학적인 이야기 (0) | 2023.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