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면서 그려본 어떤집들 다리건너 어떤 집 누가 살고 있는지 외딴곳의 두집 : 사이 좋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 싶다 나무 대문 집 문 좀 열어주소 파란지붕 빨간지붕 어떤 집 한가족이 살고 있으려나? 푸시킨의 시 일본어 번역해서 그림을 그렸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에는 참고 견디라 믿으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하염없이 사라지.. ぼくの春夏秋冬/思索하며 行動하는 삶 2024.11.26
단풍 내 가슴을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여 주신 당신은 나에게 깊게 뿌리내리고 그 어떤 폭풍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당신 아름다운 자태 당신의 모습으로 물들여져 나는 당신의 온기로 따뜻해지는 가슴은 추운 고난을 이겨낼 용기를 얻습니다 ぼくの春夏秋冬/ぼくの春夏秋冬 2024.11.24
칭기스칸도 우리나라를 점령치 못했으나 고구려 광개토태왕은 황하 이북까지 영토를 확장했다 몽골제국의 전성기인 1279년. 당시 몽골제국의 영토는 중동, 동아시아까지 넓혀 세계 육지 면적의 16%인 2,400만 ㎢에 달했다 또한 세계 인구의 25%인 1억 1,000만 명을 지배했다. 현재 몽골제국이 지배했던 영토에는 무려 세계 인구의 절반인 40억여 명이 살고 있으니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히 짐작조차 하지 못한다 끝으로 우리나라는 정말 대단한 민족이라는 것이다 칭기스칸이 멀리 있는 유라시아까지 영토를 확장 했지만 가까이 있는 우리나라는 점령하지 못했다 그러나 고구려 광개토태왕 당시 유주자사 진을 임명하여 황하 이북지역까지 다스렸다는 기록을 새긴 유주자사 진의 무덤이 1976년 발견되었다 평안남도 덕흥리에서 발굴된 고구려 고분 이 무덤의 주인공은고구려에서 벼슬을 지낸유주자.. ぼくの春夏秋冬/思索하며 行動하는 삶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