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출신 6인조 혼성그룹 George Baker Selection 의 I’ve Been Away Too Long
나의 안타까운 사연과 비슷한 사연이 담긴 동영상을 올려본다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나 봐요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내가 새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당신은 항상 나에게 잘해주었지요
그리고 당신의 눈을 보면 계속 거짓말을 할 수 없네요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하겠지만
더이상 숨길 수 없군요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어요 이젠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어요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어요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당신이 상처받았다는 걸 알아요
그러나 계속 거짓말을 할 수는 없잖아요 지금 떠나는 게 낫겠어요
사랑했던 연인에게 더는 거짓된 관계를 이어갈 수 없음을 고백하며 진실을 말해야 하는 아픔과
떠나야만 하는 아픔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에게 미안한 감정과 이별하는 혼란스런 심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노래다 나는 비슷한 경험이 있다 강원도 인제 원통 12사단 사령부 SIG28 근무중
마지막 휴가때 부산 동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 2번 버스를 탔다 내가 들고 있는 물건을
받아주는 아가씨를 보는순간 첫눈에 반해버렸다 그래서 그녀를 따라갔다
내가 내려야할 곳을 훨씬 지나서 내렸다 하단동 어느 집에서 초인종을 누르는 그녀에게 인사를 하고
말년 휴가나왔는데 내일 만나고 싶다며 말을 걸었다
그녀를 만났을때 12사단 사령부 SIG28근무시절의 내 모습이다
내 키는 183CM인데 그녀는 나의 입술 근처까지의 키였고 날씬한 체격이었다
그시절 충무동에 있던 국도극장 옆 국도다방을 안다기에 나는 말했다 저녁7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다
오실때까지 7시부터 다방입구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을 하면서 거수경례를 한후
뒤돌아보지 않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방에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기다리겠다고 한 것은
혹시 나오지 않더라도 전화해줄 수 없으니까 일단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다음날 그녀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왔다 그래서 제대후에도 만났다 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근무하게되어
한달에 1번씩 부산 아버지 댁에 들러서 만났다 (무조건 셋째주 토요일 7시 충무동 약속다방 에서 만난다는
규칙을 정했었다)그녀의 집은 김해 진영인데 부산에서 학교 다니는 동생 뒷바라지를 하면서 직장생활을 한다고 했다
2년정도 만났다 어느 날 그녀는 "아버지가 선을 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슬픈 표정으로 물었다
맞선을 볼 상대방은 부유한 집안 배경이 좋았고 그 남자는 가게를 경영하고 있었다 당시 나는 광양제철소 독신료에서
생활하면서 시스템 구축중이었다 그당시 집안 형편도 넉넉하지 못해서 결심했다 저보다 경제력이 훨씬 좋군요
정말 사랑합니다만 당신 행복을 위해서 제가 물러 서겠습니다 지금 생각하니까 왜그렇게 배짱도 없는 멍청이 였는지
안타깝다 당장 결혼은 못해도 동거생활을 하던지 일단 저질러야 했다는 안타까움에 나이가 들수록
시도 때도 없이 그녀 생각이 난다 그녀 이름은 조말숙이다 어쩌다 보니 2025년이 되었고 지금 혼자 산다
AMOR FATY HAKUNAMATATA 그대로 CARPEDIEM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나의 꿈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どんなに悲しい淚でも乾くときがくるさ行動人として思索し思索人として行動せよ 、
必死ひっしのパッチで 頑張がんばります 李秉喆には明日が在るどんなに悲しい淚でも乾くときがくる
自分の夢は自分で作るのさぼくの人生のしあわせを爲に頑張ろうぼく李秉喆しんけんは
人生の夢と愛を忘れなくけっして立ち止りはしない
그녀 이름은 조말숙이다 조지 베이커 셀렉션의 I'VE BEEN AWAY TOO LONG
압빈어웨이투롱을 자주 부르는 습관이 생겼다 하우캔 아이세이 투유 알럽썸바디뉴
유 웨어 쏘우굿 투미~올웨이즈
앤 웬아이 씨~ 유어 아이즈 아이캔~고우온~ 윗라이~ 잇브렉~츄어 핫
벗아이 저슷켄~하이릿~~ 오우노우 아이~ 압빈 어웨이 투 롱 나우 아이 저슷 캔~고우온
압빈어 웨이~~투~~~ 아이, 압빈어웨이 투롱 압빈어 투롱
그녀 이름은 "조말숙"이다. 페이스북을 검색해보니까 6명 검색 되는데 아니었다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지만 소식이 궁금하다 찾아지면 순수하게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다
투 현재의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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